-일시 : 9월 14 ~15
-장소 : 변산 힐링밸리 펜션
일년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엠티를 모든 인원이 성황리에 마치게 된데 박수를 보냅니다.
누군가에게는 첫,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엠티가 됬을수도 있어 시작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려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록 준비했던 플랜A가 우천으로 인해 플랜B로 진행되었지만, 감사하게도 재밌게 즐겨주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심장을 움켜쥐었습니다.
‘체교처럼’ ‘2018년 체육교육과 다운 체육교육과’.
‘~답다’ 라는 것은 ‘~을 향해간다’ 라는 의미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슬로건대로 약 6개월을 쉼없이 달려왔는데 자신을 돌아보았을때, 자신의 마음이 체교로 향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훗날 시간이 지나도 체교가 마음속에 평생 간직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체육교육과 사랑합니다
-제 52대 체육교육과-
